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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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저는 스리랑카에서 온 N입니다. 부산에 있는 한 회사에서 일하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 후에도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일하러 갔을 때, 업체에서 무단결근을 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했고, 무단결근으로 퇴직처리가 되어 일한지 1년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직금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아파서 출근을 하지 못했고, 그 사실을 회사에서 알고 있었는데, 이것이 무단결근인가요? 그리고 무단결근은 해고의 사유가 되는 건가요?

답>무단결근에 대해 근로기준법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는 것은 없지만, 근태관리에 관한 인사권이 있는 사람의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회사의 승인도 구두상으로 승인 받는 것보다는 서류상으로 증거를 남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단결근의 경우, 사규에 따라 징계나 해고의 사유가 되기도 하지만, 무단결근으로 인한 해고의 경우라도 30일전에 해고 예고를 해야 합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한다)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30일 전에 해고 예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30일분에 해당하는 통상임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