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희망을 소식

코로나로 여전히 학교는 휴교 상태입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소수의 선생님들이 있긴 하지만, 초등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업 담당자인 멩라이는 장학생 아이들을 위해 매일 매일 자습을 할 수 있도록 숙제도 내주고 아이들을 살피러 마을을 방문합니다. 월례 모임도 계속해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난 7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장학생 가족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주러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장학생 가족 중에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격리된 가족들이 있었고, 당분간 고향으로 돌아간 가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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