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온 감사의 편지
뽀이뻿의 모든 학생들과 수녀를 대신하여
저희는 아시아평화인권연대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곳에 베풀어주셔서 많은 가난한 학생들이 학업을 수행할 수 있고,
최소한의 식량을 지급 받으며 서로 인간적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크게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삶에 직접 들어간다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의 도움 없이는 이 모든 활동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자기를 계발하여 숨은 적성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되어 행복해하고,
자유롭게 삶을 지키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해 합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가 그들에게 자신의 삶의 다른 부분을 서로 연결시키면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시어 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