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캄보디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올해 4월,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얼롱깡안 마을로 치과진료를 다녀오신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캄보디아의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NGO가 만들어졌습니다.
'캄보디아의 친구들'에서 진료했던 얼롱깡안 마을 센속 중고등학교 학생 4명을 초청하여 이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에서는 8월 23일~24일 한국과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개성고등학교 유네스코반 학생 4명이 홈스테이를 자원하여 이틀 간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합니다.
23일, 부산의 각급학교를 방문하고 개성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24일, 부산의 NGO 3곳을 방문하여 NGO활동을 통해서 한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청소년들이 서로 만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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