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서 아쉽지만, 마음 따뜻한 분들이 오셔서 훈훈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오신 김은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는 어혜영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림군, 우지은양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1월 8일, 캄보디아로 떠나시는 안양숙 운영위원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8월에는 후원가족분들과 함께 캄보디아를 다녀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원하시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서 격려해 주신다면 얼마나 기뻐할까요?
즐거운 마음으로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후원가족과 함께 하는 만남의 밤은 봄이 끝날 무렵 다시 가질 계획입니다.
그때에도 따뜻한 마음만 갖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