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열여덟, <이주민과 함께> 18돌 맞이 든든후원 캠페인에 함께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주민과 함께>와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의 힘으로 <이주민과 함께>가 어느새 18돌을 맞았습니다.
1996년 10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지킴이로 활동을 시작하여 한걸음씩 나아온 것이
이제 사람으로 치면 성인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그 사이 <이주민과 함께>는 이주민과 더불어 활동하는 단체로서 흔치 않게 책임 있고
성숙한 단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후원인들의 후원회비와 자원활동가들의 참여로 운영해 온 <이주민과함께>는
활동이 많아지면서 재정의 어려움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적지 않은 때라 혹시 부담을 드릴까 염려하면서도,
주변의 삶이 어려워질수록 <이주민과 함께>를 필요로 하는 곳도 늘어납니다.
빠듯한 살림살이를 걱정하지 않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되어 주세요~>
하나, 힘내라 내 친구!
기존 내시는 후원회비를 조금 더 (천원 이상) 증액을 부탁 드립니다~
두울, 친구야 생일 축하해!
18돌을 맞아 성인이 되는 이주민과 함께의 생일 축하하는 축하금과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셋, 내 친구를 소개할게
주변 지인들께 이주민과 함께 후원회원으로 참여를 권해주세요~
넷, 친구야, 오랜만이야!
12월 7일(일요일), 18돌 맞이 ‘후원의밤’을 엽니다. 꼭 함께해 주세요~
연락 : 051-802-3438~9 / 담당 : 이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