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의 사진은 자매결연을 맺은 가족들에게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족의 정보는 사무실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지원가족 중의 일부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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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씨 가족
◉ 가족사항
– Boree (42세 아내)
– Jaem Komcha (55세 남편, 태국국경 건너 일용직 노동자)
– Chie Buthie (19세 아들, 1년 전 태국으로 일하러 갔으나 연락 두절 상태)
– Chie Sela (14세 딸, 소아마비로 학교도 못가고 집에만 머물고 있음)
– Chie Tola (9세 아들, 초등학교 1학년)
– Chie ChienLeng (5세 아들, 하체 전체 소아마비로 가족들이 돌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보냈음)
– Chie Sokeng (4세 딸,
– Chie Soklee (1세 딸, 결핵양성반응으로 월1회 도시의 병원으로 외래치료)
◉ 현재상황
보리씨는 42세의 여성으로 대가족을 책임지는 실질적인 가장입니다. 남편의 건강이 좋지 못해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리씨가 가끔 이웃의 집에 청소와 빨래를 해주고 벌어오는 돈으로 온 가족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9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3명은 어려서 잃었고, 6명의 아이들 중 두 아이는 소아마비를 앓아 5살 난 아이는 결국 고아원으로 보내야했고, 14살 딸아이는 걸을 수가 없어서 나무로 된 휠체어를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지금 보리씨는 결핵에 걸린 한살박이 막내딸 때문에 걱정이 태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