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인과 오늘 말을하고… 사진도 찍고했다…
방글라데시인의 이름은… '샬굘'이고…
지금 한국에 온지 12년이 되었다고 한다……
이시원
그리고, 생일이 3월14일이고… 집이 김해에 있다고 한다…
이름을 적어줬는데
처음 맨~ 앞 글자와, 3번째글자는 영어 's'를 닮았고…
4번째글자는 영어'y'를 닮았다…
악수도 한번 해 봤는데… 손이 많이커서… 꼭 손이… 아빠손 같았다…
샬굘아저씨의 피부는 새까맸다…
옷도 예뻤다…
특히 여자옷…
나. 입어봤는데… 조금 큰 것 같았지만 좋았다. ㅇ^ㅡ^ㅇ
꼭 모델옷같았다…
커서 난 유명한 사람이라든지… 무엇이 되면… 아니, 않되더라도 샬골 아저씨의 집에 놀러갈 것 이다… *^^*~~~~ 아니… 어른이 꼭 아니더라도… 시간나면 김해에 있는 샬골 아저씨네에 놀러갈 것 이다… 앗!!! 전화번호를 물어보는거였는데… ㅠ.ㅠ ….. 안타깝다… 어쨌든 난 전화번호는 못 알아냈어도 난 만족한다…
왜냐하면 이름이 뭔지… 한국에 온지 몇년됬는지… 생일이 몇월 몇일인지… 집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이름 방글라데시글자로 샬굘은 뭔지도 알았기 때문이다…
또. 언제든지 샬굘아저씨가 숨바꼭질도서관에 놀러만 온다면 볼 수 있다.
오늘 방글라데시인을 만나다니… 참~ 좋았다… 아! 그리고 엄마께서 곧… 또 샬굘아저씨를 볼 수 있다고 말하셨다…
아저씨가 나보고 “예쁘네~” 하고 말 해 주시니 기분이 좋았다…
가수되면 김해로 언제 갈때… 아저씨댁에 놀러가야겠다…
아저씨가 다시 방글라데시… 한마디로 비가 많이오는나라에 이사를 가버렸으면 난 거기 말을 아저씨한테 배워서 거기서도 가수를 해야겠다… (어찌… 이거 꼭 일기쓰는 것 같네?)
아저씨가 우리 숨바꼭질도서관에 올때… 그때… 딸인가? 아들이였나?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자식을 대리고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참… 재미있었다… 아저씨랑 사진도 찍고해서… ^^ 아저씨를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