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1차로 마감하여 총 15,655,337원을 가자지구 적신월사로 송금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1월 31일까지 모금한 후 송금하려던 것을 가자의 상황이 급한 것을 고려하여 예정보다 빠른 20일에 마감하여 1차 송금하였고, 현재 2차 모금중이라고 합니다.
총 모금액을 달러로 환산하면 11,265.95$ 이며, 송금수수료로 28000원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송금일 기준 환율 1,307.13원)
현재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휴전선언 후 하마스의 1년 휴전제안 등 양측의 휴전협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팔레스타인의 항구적인 평화와는 여전히 거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오랜 전쟁과 난민생활, 봉쇄로 인한 생필품과 의약품의 품귀 현상 등 숱한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연대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캠페인 때 함께 마음을 나누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 진행되는 모금상황도 간간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