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달러(천원)로 절대적인 가난에 살고 있는 캄보디아의 한 가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에서는 가난과 절망에 힘겨워하는 캄보디아 가난한 마을의 가족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단기적으로는 가족의 기본적인 식량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지지 않고 성장하도록 돕고, 장기적으로는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원방식
—————————————————————
한국 캄보디아
(아시아평화인권연대) (JSC ; Jesuit Service of Cambocia)
————————————————————-
후원가족 모집 캄보디아 현지 가족 선정
하루 1달러(월 3만원), 지원대상 가족에게 영양공급(식량 등),
3년간 후원 약정 필수약품(구충제, 비타민 등) 제공
지원가족 정보 제공
—————————————————————
하루 1달러(천원)로 캄보디아의 가족과 희망을 나누는 자매결연은 캄보디아의 북서쪽에 위치한 뽀이뻿 마을의 가족들과 이루어집니다. 이곳에는 3만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이 하루 1~2 달러를 벌기 위해 날마다 태국 국경을 넘어서 힘겨운 막노동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돈으로는 5~6명의 가족들이 살아가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영양실조나 결핵을 앓고 있고, 공부는커녕 작은 돈벌이라도 찾아 길거리로 내몰리게 됩니다. 임신한 여성들의 영양실조와 열악한 의료수준은 산모와 아기의 사망률을 높이고,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자매결연의 대상은 결핵 혹은 AIDS를 앓고 있거나 아이가 둘 이상인 임산부가 있는 가족이 우선입니다. 자매결연은 한 가족과 3년간 지속되며, 가족들과 사진 교환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가족과의 인연이 더 오래 지속되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