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위지지 않는 상처, '나눔의 집'을 다녀와서

12월 17일과 18일 12명의 학생들과 2명의 선생님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기행 – 지워지지 않는 상처, '나눔의 집'을 찾아서를 떠났다.

추운 날씨와 눈으로 인해 계획했던 프로그램을 다 하지 못하고 돌아와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에게 잊혀져 역사속에 사라질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를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역사 문제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들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다소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추운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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