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부산지부 공립해운대지회, 사립해운대지회, 초등해운대지회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와 친구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여는마당, 전시마당(이주노동자의 인권, 아시아 각국의 전통물품), 아시아퀴즈마당, 인권체험마당, 이야기마당, 놀이마당(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음식 먹기), 인권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주노동자들의 출신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주노동자의 인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행사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 30분~7시, 신도중학교 5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됩니다.
신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한 '아시아와 친구하기' 행사를 무사히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시드르 피해자 돕기 모금함에 많은 선생님들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모아진 성금 24만원은 부산경남방글라데시공동체에 전달하였습니다. 방글라데시출신 이주노동자들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모아진 성금은 대사관을 통해 방글라데시 피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마음을 나눠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