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평화인권연대는 부산지역의 청소년들의 인권감수성을 신장시키고 특히 이주민 100만 시대를 맞은 한국사회에서 더불어 평등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차별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이주노동자들의 인권현실은 어떠한가를 이주민 활동가와 함께 고민하고, 이주민들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시아평화인권연대에서 마련한 '용기있는 학교'에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1. ‘차별에 반대하는 인권교육’을 신청하세요. 학급 혹은 특활반을 지도하시는 선생님께서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2. 2회~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화감상, 인권교육,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3. '인권지킴이'가 되어주세요.
교육에 참가하는 것은 스스로 인권지킴이가 되기 위한 시작입니다. 나의 인권의 가치가 소중한 만큼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함께 고민해 봅시다.
참가신청 및 문의 : 아시아평화인권연대 051-818-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