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에게 희망을>에 함께 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

아시아평화인권연대는 외국인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과 함께 “압둘에게 희망을”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일하다 사망한 파키스탄 친구들 자녀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2004년까지는 가구당 500$씩을, 지난해에는 977.57$씩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한살림” 회원들께서도 자매결연으로 학비를 지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지난 금요일 그동안 바자회와 모금으로 모은 100만원을 전달해 주셨고, 23일 또 다른 바자회를 준비하신다고 하십니다.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압둘에게 희망을' 사업은 아버지를 잃은 이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늘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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