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다 사망한 두 이주노동자의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압둘에게 희망을'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부터는 매해 가족당 1,000$씩을 송금하고 있습니다.
2007년 2월말, 압둘과 파이잘의 가족들에게 각각 500$를 송금하였고,
얼마전 송금한 돈을 잘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두 가족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업을 중단하는 일 없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늘 마음으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