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숙 꿈나무 장학기금’ 소식

3월 1일 고등학생 장학생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지난 달 과제로 받은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온 서로의 작품에 대한 소개와 나눔이 있은 후 가장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선물을 줄 예정이었지만, 최고의 작품 선정은 다음 달로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대학으로 진학한 아이들은 모두7명입니다. 도서관에서 함께 지내던 짠뜨리아는 프놈펜 왕립 대학교 사학과에 진학했고, 프라 고등학교를 졸업한 호우는 노톤 대학교 법학과, 힝티어라는 노톤 대학교 건축학과에 진학했고, 수티어라는 멘쩨이 주립대학 국문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돈보스코 고등학교를 졸업한 룸차이는 세텍 대학교 컴퓨터과에, 쏙은 NPIC대학 컴퓨터과에 입학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던 쏙리는 결국 시소폰에 있는 주립 기술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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