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친구하기 -남구도서관(필리핀)

필리핀에 사는 아이들이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 필리핀에 사는 아이들아, 꼭 만나자! 그리고 필리핀에 대해 많이 알고 느꼈다.(대연초등 3년, 김윤지)

필리핀이 후진국이라서 항상 으스대곤했지만 이번 수업을 하고 나서 필리핀에 자연 환경과 푸른 하늘을 보니 꼭 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자를 먹으면서 필리핀에도 이런 맛있는 과자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필리핀은 식민지생활을 하며 외국인들이 자주 괴롭혀도 꿋꿋하게 살고 그런 행복한 모습이 나를 즐겁게 했다. 필리핀 화이팅!! (대연초등 5년, 이유신)

독서토론회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이 수업에 들어왔습니다.
저번에 교회 선교때문에 한 번 가봤을 때 필리핀 아이들을 처음보았습니다. 심하게 다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이상하게 생긴 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필리핀은 천국같았습니다. 학원도 별로 안다니고, 학교 끝나면 바로 집에 가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주스도 있고, 사탕을 먹었는데 맛이 이상했습니다.
필리핀 말도 배우고, 필리핀 문화도 알게 되어 보람있었습니다. (대연초등 4년, 윤다영)

필리핀은 아이들의 천국같다. 맛있는 과일도 있고, 놀고!(그만큼 공부하고!) 히히 신나겠다.
시간이 되면 필리핀에 가고 싶다. 필리핀은 재미있는 나라다.
필리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용산초등 6년, 장문향)

이번 수업으로 인해서 난 처음 필리핀인을 만나보았다.
알고 싶었고 또 가보고 싶었던 나라여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하나 신기한 점은 필리핀에서도 영어를 쓴다는 점과 바나나껍질 등 자연 소재로 옷을 만든다는 점이 신기하다. (대천초등 6년, 정지인)

필리핀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많다. 여러음식과 생활 용품을 어떻게 쓰는지 등등.. 생활용품을 쓰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쓰는 방법과 비슷하다. 예를 들면 때밀때나 빨래 할때 등등. 그리고 바나나 파인애플 줄기로고 멋진옷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필리핀에 가 보고 싶다.
여러가지 주스를 보니 한 번 맛보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시원한 과일 주스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게 신기했다. (대천초등 4년, 황옥빈)

필리핀에서 영어를 쓴다는 게 처음 듣는 사실이라 흥미로웠고, 7000개가 넘는 섬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필리핀은 생각했던 것 보다 가깝고 재미있고 멋진 것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필리핀에 한 번 가보고 싶다. 간단하게 배운 인사말로 필리핀 사람을 만나면 꼭 인사를 해 보고 싶다. (석포초등 6년,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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