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몰랐던 방글라데시 김보은(문현초등 6학년)
방글라데시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방글라데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도 가보고 싶고 릭샤도 타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에 제일 재있는 것은 방글라데시 말을 배운 것이다.
정말 재미있었다.
뜻 깊은 하루 장정윤(문현초등, 6학년)
처음에 들어와서 샤골아저씨를 처음 보았을 때, 조금 낯설었다. 왜냐하면 방글라데시인, 피부가 검은 사람을 실제로 처음 보았기 때문이다.
같이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흥미로왔던 것은 홍수가 나서 집만 보이는 것, 어떤 배를 타고 다니는 것이었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것은 방글라데시 옷이다. 남자 옷은 흰색이며 여자 옷은 따뜻한 색이었다.
나는 TV에서 방글라데시 뿐만 아니라 많은 이주 노동자들을 보았다. 자기 나라에 가족을 두고 돈을 벌로 오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것을 보며 많이 울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외국인을 만나보니까 새로운 느낌이었다. 뜻 깊은 하루였다.
이슬람 국가 방글라데시 이수지(석포초등, 6학년)
방글라데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또 가고 싶어 졌다.
방글라데시는 노을의 그림자가 유난히 아름다웠고, 이슬람국가라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또 1년 3모작을 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
신기한 릭샤 유다금(대연초등, 5학년)
방글라데시는 지구본에서 한번 봤는데 조그만해서 인구가 그다지 없을 것 같았는데, 설명을 들으니 인구가 많았다는 것을 알았다. 방글라데시에 대해서 많이 몰랐는데 오늘 수업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 택시(릭샤)가 가장 신기했다. 인력거랑 너무 비슷하게 생겨 재미있었다.
초록 마을, 방글라데시 이재원(문현초등, 4학년)
방글라데시는 초록 마을이라 불린다. 홍수가 많이 나는 곳에 사는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불쌍했다. 또 방글라데시의 악기, 수도, 생활등 방글라데시의 많은 것을 배웠다. 샤골 선생님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다. 다음에도 '아시아와 친구하기'를 한다면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나라, 방글라데시 이인빈(배산초등, 5학년)
방글라데시는 가난한데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농사를 일년에 세번이나 한다고 해서 신기하게 느껴졌다. 또 하루에 다섯번이나 기도를 한다고 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