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에 함께 하는 아시아와 친구하기

12월 18일은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입니다.
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부산외국인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과 함께 부산시민들에게 이주와 노동,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일시 : 12월 17일(일), 낮 12시~오후 4시
장소 : 지하철 연산동역

내용
1. 사진 및 판넬 전시
–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담은 사진 전시
– 이주와 노동, 인권에 대한 설명 판넬 전시

2.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에 대한 설명 및 홍보
–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에 대한 유인물 배포 및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에 대한 유엔협약' 소개

3.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앙케이트
– 이주노동자에 대한 퀴즈! 퀴즈!
– 이주노동자들은 어떤 사람일까요? : 나의 편견과 차별의식을 알아봅니다.

4. 이주노동자들의 작은 공연
–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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