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에서 보내주신 마스크 3차분이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도착한 마스크는 시소폰 하비에르 학교, 돈보스코 학교, 평화의 어머니 유치원, 예수성심 선교회 수녀님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옷은 평화의 어머니 유치원 아이들과 도서관을 찾은 이웃 주민들 자녀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남은 옷은 12월 월례모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학사업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입니다. 마스크와 함께 보내주신 코로나 항체 진단키트도 예수성심 선교회 수녀회, 돈보스코 학교와 함께 나누어 사용하였습니다. 마스크와 옷, 진단키트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