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평화인권연대가 발간한 이주민 인권 그림동화책 '까이비간'의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동화작가 강무지님이 글을, 화가 박영선님이 그림을 그려주셔서 예쁜 동화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한국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한국인 이주민들의 인권현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 동화책 '까이비간'은 도망자, 바쁘다 바빠 테스씨, 돈 만 원, 평화를 지킨 공룡뼈 이야기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까이비간> 출판기념회는 6월 24일(일), 오후 5시 아시아평화인권연대 교육관에서 열립니다.
* '까이비간'은 필리핀 사람들이 사용하는 따갈로그어로 '친구'라는 뜻입니다.
* 도서 구입 및 문의는 아시아평화인권연대 사무국으로 해 주십시오.
051-818-4749 / sopra21@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