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친구하기
 

 

 

 

 

 

 

     


  아시아연대(2005-01-11 15:12:00, Hit : 6734, Vote : 1340
 네번째 수업 - 남산초등학교

남산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수업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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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아저씨- 방글라데시 현지인 -이현경

  인도 바로 옆에 작게 붙여있는 나라가 바로 ‘방글라데시’이다.
  어제 우리 반에 방글라데시에서 왔다는 ‘샤갈아저씨’께서 오셨다. 선택받은 우리 반.
  인상이 무지 좋아 보이는 분이셨고 한국말도 약간은 어눌하지만 잘 하셨다.
아주 약간은...... ‘남자’ 아유미 feel 난다고 할까? (한국말을 배우고 말하는 점에서.)
  ‘방글라데시’란 나라는 가난해 보이는(실제로도)나라였다. 오랜 전쟁 때문이기도 하고 또 홍수가 많이 일어나는 나라이며 좁은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는 엄청났다.
  그 곳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은 하나같이 ‘의사’이다. 약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떠나버린 주위사람들 때문에 꼭 커서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모두 ‘의사’란 말에 조금은 실망했지만 이유를 듣고 나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샤갈아저씨가 가져오신 전통의상(남자) ‘김수창’이 입어보고 여자옷도 입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았으나 반짝이라 그 마음이 싹 사라져버렸다. 질문시간에는 몇 가지 궁금한 점을 물었는데 나는 전통음악이 무엇이고 방글라데시에는 대중음악이 보편화되어있냐고 물었더니 아직 그런 점에는 미흡하다고 해다. 끝나고 방글라데시 음식을 먹었는데 그 만두, 참 맛있었다.(난 1개 더 먹었지~) 악기도 보고 몇몇 아이들은 사인을 받기도 했다. 끝에 점심시간을 조금 떼먹기도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색다른 수업~ 이런 사회시간이라면 大환영이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나라이름만큼이나 항상 ‘방글방글’ 웃음과 기쁨이 넘친다고 한다.  비록 어렵게 살아도...


샤골아저씨와 수업을 하고... - 김승보

오늘 우리반에는 아주 귀한 손님이 오셨다.
바로 인도 옆에 있는 방글라데시라는 나라의 사람이었다.  샤골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저씨는 참 멋진 사람이었다.  원래는 우리나라에 기술을 배우러 왔지만 지금은 일도 하면서 봉사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난 그래서 방글라데시의 많은 것과 전통, 기념일, 악기 등을 많이 알았다.
  난 미국, 러시아 사람들은 몇번 봤는데 방글라데시 사람은 처음 보기 때문에 참 기분이 좋았다.
나한테도 이런 기회가 왔다는게 신기하고 다음에도 외국 사람을 만나면 잘 대해주어야겠다.
  그리고 샤골아저씨가 만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만두는 엄청 맛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방글라데시 - 박강열

  오늘 방글라데시 샤골 아저씨가 우리 교실에 오셨다.  처음에 선생님께 배운 “앗쌀람 왈라이 꿈”이라는 뱅골어로 인사를 하였다.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지만 무슨 뜻인줄 솔직히 몰랐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말씀하셨다.  난 처음에 외국인 노동자들은 돈만 벌려고 오려는지 알았다.  하지만 샤골아저씨가 잘 설명해 주셨다.  이주 노동자란 말도 몰랐었다.  그런데 샤골아저씨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 나라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다.  정말 잘 알게 되었다.
  전통의상, 전통음식, 전통 악기들을 직접 보고, 먹고, 만지고 정말 좋았다.  하지만 선생님이 지키라고 한 규칙을 잘 못지켜서 죄송했다.  사인도 받아서 즐거웠다.  글씨를 알아보기가 정말 힘들다. 어떻게 써져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즐거웠다.  방글라데시란 나라를 잘 알게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


샤골 아저씨 - 이기흔

  오늘 5교시에 샤골아저씨가 오셨다.  이 아저씨는 방글라데시에서 오셨는데 이주 노동자이시다.  봉사활동을 하시다가 우리에게 이주노동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아주셨다.  외국인 노동자→이주 노동자, 불법 체류자→미등록 체류자 이렇게 바꿔 주셨다.  또 특별히 의상과 악기, 음식을 가져다 주셨다.  샤골아저씨가 오시기 전에 선생님께 방글라데시 인사말도 배웠다.  안녕하세요-앗살람 왈라이 꿈(이슬람교), 노모쉬까(기독교/힌두교), 고맙습니다-돈노밧, 안녕히 가세요-슈보 비다이 등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샤골아저씨 - 배수진

  오늘 엄청나게 흥분되었었다.  왜냐하면 우리반에만 방글라데시인인 샤골아저씨께서 오셨기 때문이었다.  방글라데시전통 옷을 입고 등장하신 샤골아저씨는 멋있으셨다.  “앗쌀람 왈라이 꿈” 우리가 선생님께 미리 배워놓은 인사말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샤골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소개를 들은 뒤 방글라데시에 대해서 알아봤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수학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에는 홍수가 자주 나고요.  어린이들이 제일 원하는 직업은 의사입니다.  여러분이 되고 싶은 직업이 뭔가요?” 날 쳐다보시며 묻길래 난 “선생님요.”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인, 샤골아저씨의 인상은 너무 좋았다.  방글라데시의 대통령, 음식, 민속 음악을 아주 자세히 직접 그 나라 사람을 만나니 더욱 덕 자세히 사실적으로 경험한 것 같이 알수 있어서 신기했다.  질문시간에도 다양한 걸 알 수 있었다.  음식도 먹어보고.....   방글라데시에 가 본 느낌이었다.  말이 한국말처럼 또렷하진 않았지만 알아들을 수 있어JT다.  내 생애 최고의 경험이라고나 할까?  대단한 일을 한 느낌이었다.  이런 경험을 만들어주신 손정아 선생님께 너무 감사한다.  그리고 불법체류자라고 부르지 않고 이주 노동자라고 부를 것이다.  마지막에 샤골아저씨가 “크면 방글라데시에 오세요.”라고 했는데 꼭 갈 것이다.  가서 새골아저씨 말씀대로 돌아볼 것이다.  샤골 아저씨 제일 앞에 앉아서 눈도 제일 많이 마주쳤다.  기쁘다..  내가 제일 잘 알게된 것은 샤골 아저씨의 형제는 열두명이란 사실!!  알게 되어 기쁘다.  “돈 노밧, 샤골 아저씨”


샤골아저씨 - 김동현

어제 방글라데시에서 샤골이라는 아저씨가 우리 교실에 오셨다.  난 처음에 한국분이 들어오셔서 그 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왜 좀 늦게 들어왔냐면 방글라데시 전통의상을 입고 오시기 때문이었다.  드디어 등장하셨는데 외모가 검은 피부에 검은 눈을 가지셨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만두도 주시고 옷도 보여 주시고 악기도 보여주셨다.  냐도 샤골 아저씨처럼 나라와 나라를 넘나들며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방글라데시 -  정한나

  오늘은 우리교실에만 이주노동자인 샤골아저씨가 오셔서 수업을 해 주셨다.
방글라데시와 우리가 흔히 부르는 불법체류자, 또는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라 이주 노동자 또 미등록노동자 등 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잘못된 상식과 편견 등을 버리게 해 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나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말을 많이 썼었는데 이제부터는 불법체류자 외국인 노동자보다는 이주 노동자, 미등록 노동자라고 불러야겠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초대 손님 샤골 아저씨 - 류가희

  오늘은 평소와는 좀 색다른 경험을 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오신 아저씨에게 인사로 왓쌀람 왈라이 꿈으로 인사를 하며 맞았다.
그 아저씨께서는 조금 어두운 색의 피부를 가지셨고 덩치는 김수창과 비슷했다.  아저씨께서는 외국인 노동자 모두가 불법체류자는 아니라고 하셨다.  나도 외국인 노동자들은 모두 돈을 벌어드리려고 불법으로 온 줄 알았는데 외국인 노동자 중에서도 정당하게 우리나라에 들어와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샤골아저씨의 고향은 방글아데시이다.
방글라데시는 원래 인도와 합쳐진 한 나라였는데 나라간의 언어다툼 때문에 서로 갈라졌다고 한다.  이 나라는 물이 많은 지역이라 7-8월 때 비가 많이 오면 오도가도 못하고 큰 건물(학교)안에서 비가 그치길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방글라데시아의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서로 돈이 없어서 연필이나 책 등을 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돈을 모아서 도와준다고 한다.  이렇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점은 우리가 본받아야할 점인 것 같다.
샤골아저씨께서는 방글라데시아의 음식을 손수 만들어 나누어주셨다.  삼각형 모양의 조금 매콤한 맛이 나는 굉장히 맛있는 음식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간식과 많이 비슷하였다.  오늘은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한 날이었다.





공지   아시아와 친구하기」 프로그램 진행내역 [931]  아시아연대  2008/01/30 9043 1530
18   <후기> 당감동 쌈지도서관 9호점에서 옮김 [279]  아시아연대 2006/06/27 8897 1177
17   <면담보고서> 학사초등학교 6학년 엄현섭  아시아연대 2007/01/25 7970 1681
16   < 면담 보고서 >학사초등학교 6학년 오승원  아시아연대 2007/01/25 7873 1630
15   <면담보고서>금성초등학교 6학년 김성아  아시아연대 2007/01/29 7540 1529
  네번째 수업 - 남산초등학교  아시아연대 2005/01/11 6734 1340
13   두번째 - 부산진초등학교 1반~4반  아시아연대 2005/01/11 6628 1376
12   <면담보고서> 학사초등학교 6학년 양윤승  아시아연대 2007/01/25 6366 1242
11   아시아와 친구하기 -남구도서관(필리핀)  아시아연대 2006/01/24 6220 1374
10   아시아와 친구하기 -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아시아 바로 알기  아시아연대 2005/01/11 6158 1478
9   <후기> 당감동 쌈지도서관 9호점에서 옮김  아시아연대 2006/06/27 6152 1320
8   아시아와 친구하기-남구도서관(방글라데시)  아시아연대 2006/01/24 6069 1269
7   <후기>당감동 쌈지도서관 9호점에서 옮김  아시아연대 2006/06/27 6067 1286
6   선암초등학교 감상문  아시아연대 2006/02/05 6025 1354
5   징검다리 놓는 아이들<06. 2. 27.>  아시아연대 2006/03/21 5979 1305
4   아시아와 친구하기(1) - 기장초등학교  아시아연대 2005/01/11 5953 1241
3   6.11 개성고등학교 학생들의 감상문입니다.  아시아연대 2006/07/09 5900 1360
2   <면담보고서>학사초등학교 6학년 최정원  아시아연대 2007/01/25 5750 1293
1   <후기> 대구 우리세상 홈페이지에서 옮김  아시아연대 2006/06/25 520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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