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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2014-03 베트남 장학사업 현지답사 보고 1,772 - 조회
- 작성자이름 : 아시아연대  2014/04/15 - 등록

베트남 청소년 장학사업 현지답사 다녀왔습니다~


                                
                                                                  <따이빈 초등학교에서~>


<아시아평화인권연대>에서 2014년 2월 24일부터 5박 6일간 베트남 청소년 장학사업 현지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현지답사는 故 박순유님의 가족대표 박숙경님과 아시아평화인권연대 정귀순 공동대표와 김나현님,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조대환님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2007년부터 베트남에 파병되어 현지에서 돌아가신 故 박순유님의 가족들이 고인을 기억하며, 베트남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아시아평화인권연대와 함께 베트남 빈딩성 푹호아사에서 시작한 중학생들의 장학사업은 3년 후 고등학생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하였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학생 중 2명은 호치민 건축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동안 푹호아사와 진행해 온 장학사업은 해외 NGO와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현지 사정으로 1차 협약기간인 5년간(2008~2013년)의 장학사업으로 종료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지역에서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따이빈사를 방문하다
새로운 장학사업 지역으로 빈딩성 따이선현 따이빈사를 방문하여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현지 상황 설명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고, 떠어빙 중학교 및 따이빈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만나 학교 현황 및 교육환경 개선에 요청되는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학교와 초등학교 본교 및 분교 2곳도 둘러보았습니다.


                                   <낡은 물탱크>


                                 <담장이 무너져 흙이 차올랐다>


•430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떠어빙 중학교는 지난 태풍 하이옌으로 학교 담장이 무너져 고심하고 있었고, 낮은 지대에 부족한 물 때문에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깨끗한 식수공급을 할 수 있는 정수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450명(본교 320명, 분교1 65명, 분교2 65명)의 아이들이 공부하는 따이빈 초등학교는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마음껏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운동장에 하나 밖에 없는 놀이기구 미끄럼틀이 낡아서 오히려 다칠 위험이 있어 놀이기구의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민간인 학살 위령제에 참석하다  
장학사업 답사를 마치고 2월 26일 따이빈사에서는 1961년 빈안사(현재 따이빈사) 고자이 마을에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380명의 영혼들에 대한 위령제가 있었습니다. 위령제에 참석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참담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억하며 헌화하였습니다.



♣ 푹호아사 장학생 격려금 전달
호치민 건축대학으로 진학한 푹호아사 장학생 2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답사 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빈딩성 및 따이빈사와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베트남 현지답사 사전 준비와 안내를 맡아주신 베트남 사회적기업 아맙(AMAP)의 구수정 님과 권현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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